2023. 11. 22.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자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자금 세탁 혐의를 인정하며 CEO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바이낸스의 요청에 따라 호주 내 파생상품 사업 라이선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 거래 중개 등을 한 혐의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약 5조5000억 원) 상당의 벌금
바이낸스는 트위터·블로그 등을 통해 "(ASIC의 라이선스 취소로) 호주 내 파생상품 거래소는 폐쇄된다. 하지만 현물 플랫폼은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文정부서 막힌 외국인 투자 빗장 열자, 세계 2위 거래소 FTX 파산 이어 바이낸스도 위기 文정부 폐쇄정책으로 세계 1위 내줬던 국내 거래소엔 기회 바이
바이낸스는 싱가포르에서 거래소 운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내년 2월 13일 서비스를 폐쇄하기로 했다. 신규 등록, 암호화폐 및 법정 화폐 예치,
한편 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이자 글로벌 거래규모 1위인 바이낸스는 최근 전체 직원의 12% 규모인 1000여명을 정리 해고했다. 해고 전 바이낸스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