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에서 러시아의 주요 해군 전력 자산인 잠수함을 격침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함정이 잇따라 격침되는 '수모'를 겪는 가운데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이 전격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러시아 순양함 모스크바는 2022년 4월 1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우크라이나군이 발사한 R-360 넵튠 대함 미사일 2발이 명중되어 침몰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슬라바급 순양함 1번함이자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이 4월 14일 현지시간 19시경에 공격받아 이튿날(15일) 격침
우크라이나 군은 14일 수상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함정 1척을 격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군사정보국(GUR) 소속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 슬라바급 순양함 1번함이자 러시아 해군 흑해 함대의 기함인 모스크바함이 4월 14일 현지시간 19시경에 공격받아